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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회, 정정순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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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작성일2020-10-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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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 국회가 294·15총선 회계부정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본회의에서 표결한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정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한다. 체포동의안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정 의원은 막판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읍소 작전에 나섰지만 일단 가결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만약 이날 본회의에서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지난 20158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 이후로 5년 만으로 역대 14번째 가결 사례가 된다.

 

앞서 지난 5일 정부는 정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조사를 회피했다는 이유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정감사와 맞물려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선거법 공소시효(1015)까지 만료되면서 폐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검찰이 선거법 부분만 분리 기소하면서 효력이 유지됐다.

 

민주당은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찬반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개별 의원들의 선택에 맡겼으며, 그동안 방탄국회는 없다고 수차례 공언한 만큼 체포동의안이 상정될 경우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체포동의안 표결이 무기명투표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부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정 의원은 지난 15일 검찰이 청구한 체포영장의 효력이 사라졌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이번 표결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 전날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검찰의 싸방식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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