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신문

국정신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청와대동정] "재난 취약 부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 당부"
"문 대통령,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페이지 정보

국정 기자 작성일2020-11-09 20:31

본문

aa1ae1940c44be31fbd4ad7a54ac9189_1604921653_5875.jpg

권봉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6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환자 이송 업무를 전담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된 첫 번째 해로써 소방공무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국민과 소방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자고 강조해왔다. 이에 지난 4월 1일, 약속했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이뤄졌고,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지역별 격차가 해소되고, 소방안전 서비스가 향상됐다.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소방청 조선호 소방준감을 비롯해 4명의 개인과 1개의 단체가 소방활동 유공으로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5만 소방관들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10만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여름 피아골 계곡에서 인명구조 임무 중 순직한 김국환 소방장과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송성한 소방교 등 국가를 대신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소방영웅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유가족, 동료 소방관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지난 10월, 울산 화재를 언급하며 "소방관들은 올해에만 73만 곳의 구조출동 현장에서 7만 명의 국민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도 업무영역을 확장해 전국 곳곳에서 활약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국민들은 화마 속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을 항상 신뢰했고, 지금도 소방관들은 어떤 직군보다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그 신뢰에 보답하는 것은 안전"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난에 취약한 분들에 대한 세심한 안전대책과 건설현장,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관 여러분에게 대통령으로서 명령한다"며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여러분 자신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했다.

이후,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고층복합건축물 화재진압 훈련 및 시연이 진행됐다. 소방헬기와 다목적 파괴방수차, 고성능 화학차 등 대형장비 20여 대가 투입됐으며, 100여 명의 소방관이 실제 상황에서처럼 활약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신문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 01005 | 발행/편집인 : 국정일보 주식회사 권봉길 | 등록일자 : 2009년 10월 26일 | 최초발행일자 : 2009년 10월 26일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02)2217-1138 | E-mail : news@kookjung.co.kr
Copyright © 국정신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