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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희숙 파격 제안 “국회 세종 보내고 10만평 아파트 짓자” =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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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국기자 기자 작성일2020-1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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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가 세종으로 이전한다면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지어서 서울 주택 수급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3일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여당이 뭔가 정치적인 걸로 세종으로 옮겨가겠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여의도 국회가 지금 10만평”이라며 “이걸 공원과 아파트가 결합된 좋은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 같은 거 굉장히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를 세종에 옮기는 것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도 “서울과 세종 간에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것은 정치카드로만 너무 활용되어 왔다”며 “이런 것은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국회를 보내기로 했으면 의사당 뭐 하러 남기느냐”며 “전부 다 옮기고 10만평은 지금 서울에 주택수급 괴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아주 적극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재차 주장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부동산값 폭등의 원인으로 투기 세력을 지목한 데 대해서는 “투기 세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문재인정부 이후로 4년 동안 이렇게 지속적으로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것은 일부의 투기자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기본적으로 시장 안에서 계속적인 수급 괴리가 있다고밖에는 해석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장의 혼란 원인은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이 없다”며 궁극적으로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공급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안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을 언급했다.

그는 “신도시 수요도 분명히 있지만 도심 수요가 있다. 그런데 서울은 아시다시피 포화상태다. 그린벨트를 풀어서 옆으로 퍼지든가 이거 어렵다”면서 “위로 올라가거나 기존에 노후된 것을 새로 하겠다는 것을 막으면 수급 괴리는 해결되기가 어렵다. 이것을 막아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데 ‘강남 같은 단지가 서울에 여러 개 있다면’ 그런 믿음을 국민한테 준다면 미래에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계속 오를 거라는 시장의 혼란을 그런 식으로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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