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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경찰] 밀물에 무인도 고립, 낚시어선 접촉사고, 모터보트 엔진고장까지/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주말 사건사고 잇달아 발생, 바다 찾는 관광객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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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기자 작성일2020-09-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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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19일 보령 앞바다에서 낚시어선·모터보트 사고와 갯벌 고립자 구조 등 주말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바다를 찾는 모든 관광객과 선박 운항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1시경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가 썰물에 드러난 바닷길로 무인도(직언도)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된 관광객 A(, 40)가 구조요청을 했다.

 

상황실은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확인한 결과 A씨가 고립된 무인도 주변은 암초지역으로 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워 구조대가 직접 수영을 해 섬에 도달한 다음 A씨를 다시 붙잡고 수영해 나와 대기 중이던 구조정이 무사히 A씨를 구조했다.

 

12시간여 만에 구조된 A씨는 다행히 건강상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며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7시경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낚시어선 A(8, 승선원 18)가 인근에서 항해 중이던 또다른 낚시어선 B(8.5, 승선원 20)를 발견하지 못하고 B호의 선미를 충돌해 B호 선장이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급파되어 확인한 결과 B호 좌측 선미쪽과 A호 선수 부분에 경미한 파손과 B호 승선원 3명이 찰과상을 입는 등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두 선박은 운항에는 지장이 없고 B호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출동한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의해 대천항에 입항, 대기 중이던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양측 선박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10시 경에는 오천항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던 모터보트 1척이 엔진이 고장 나 표류하는 등 주꾸미를 낚는 낚시어선과 모터보트에서 지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실내활동이 어려워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낚시어선 충돌(운항 부주의), 엔진고장(출항 전 점검), 갯벌·갯바위·무인도 체험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하고 밀물·썰물 시간 확인 등 조금만 주의한다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고 재차 당부했다.

경찰일보 김상조 기자 hyo4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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