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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김대립 대표, 대한민국‘토종벌’명인에 선정
"- 충북농기원, 축산분야 토종벌 보존에 기술혁신 공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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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작성일2021-09-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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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청주시 낭성면 청토청꿀의 김대립(48) 대표가 선정됐다.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이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의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다.


명인 신청 자격과 분야는 전체 20년 이상 영농경력에 5개 분야 중 1개 분야에서 15년 이상 농업 경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현재 농축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각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올해 선발된 전국 4인의 명인 중 1명인 충북 청주의 김대립 대표는 축산분야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 감염 차단 기술 개발과 개량 그리고 사육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토종벌 종 보존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토종벌꿀 및 토종벌통을 이용한 침입벌 퇴치방법과 토종벌 인공분봉 방법을 개발했으며 인터넷과 현장교육을 통해 토종벌통 구조, 무지개꿀 수확방법을 전국의 양봉농가에 보급했다.


올해에 선발된 농업기술명인 시상식은 12월 말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 명인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핸드프린팅 동판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선 농업기술원 기술보급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업 활성화와 후계세대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기술명인이 충북에서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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